믹솔로지 칵테일 워크숍 - 나만의 칵테일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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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솔로지 칵테일 워크숍 - 나만의 칵테일 한 잔

사당

사당 사생활

화요일

19:30 ~ 22:30

12명

참여 인원

권순우, 전직 바텐더 / 주류 마케터

팔로우

앵콜 모임장

2회 이상 정기 모임을 진행한 모임장입니다.

소소하게 시작했던 취미가 지금은 직업이 된 덕업일치 전직 바텐더 현 주류 마케터 권순우라고 합니다. 다양한 주종의 술과 재료들을 공부하고 나만의 칵테일을 창작하는 믹솔로지스트이며 SNS에 칵테일에 대한 글을 깨작깨작 올리고 있는 권모씨(@kwon_mossi), 콘텐츠 크리에이터입니다. 술도 음식만큼 다채롭고 새로운 맛들을 머금고 있을 수 있죠. 오히려 음식보다 직관적일 때도 있고요. 그리고 칵테일은 다채로운 맛 뿐만 아니라 마음을 담아낼 수도 있다는 점에서 정말 매력적입니다. 모임을 통해 이러한 칵테일의 매력을 잔뜩 경험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kwon_mossi

함께하는 멤버들의 한 줄 소개

💁‍♀ 알고 싶은 게 많아서 먹고 싶은 것도 많은 직장인

라이프스타일

💁‍♀ 요즘 궁금한 게 많아진 ISTJ

라이프스타일

💁‍♂ 영화와 소설을 좋아하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라이프스타일

💁‍♂ 조금 낯을 가리지만 맛있는 술과 함께하는 대화를 좋아하는 대학생

라이프스타일

모임에 참여하시면 모든 멤버들의 소개를 볼 수 있습니다.

라이프스타일

초심자 포함, 조금 더 다채로운 칵테일 클래스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요. 한잔을 만들더라도 잘 이해하고 만드는 게 더 맛있거든요. 질문도 많이 하셔도 돼요. 친해지면 멤버들과 함께 칵테일 바 투어도 갑니다!

조용하면서도웃음이넘치는

초심자를위한

직접만드는

모임소개

사당 사생활

분위기 좋은 바에서 마시던 칵테일들, 어떻게 만드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집에서도 바에서 만든 듯한 술들을 마실 수 있다면, 더 나아가 나만의 시그니처 레시피를 만들어볼 수 있다면 어떠신가요? 이 모임에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보면 친구들에게, 가족들에게 자신 있게 만들어줄 레시피가 여럿 생기실 거예요!

바스푼을 바텐더처럼 잡는 방법부터 어느 잔을 사용해야 하는지, 어떤 상태의 얼음을 사용하면 좋을지 모두 알려드릴게요. 술에 대한 역사와 이야기도 나누다 보면 더욱 맛있게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이번 모임에서는 진, 럼, 리큐르, 위스키 등 다양한 리커를 기반으로 다양한 칵테일들 만들어 볼게요. 대표적인 칵테일 몇 개와 나만의 시그니처 레시피를 구상하는 방법까지! 술 마시면서 듣는 술이야기… 상상만 해도 취하는걸요?

**우리 모임은**

1) 매회 3~4잔의 칵테일을 함께 만들어 마시면서 모임을 진행해요.

2) 매회 시음 할 칵테일과 어울리는 혹은 각자 좋아하는 간단한 안주! 들고와요.

3) 모임이 끝난 후 다함께 칵테일 바 투어를 가도 좋을 것 같아요. 소주도 좋구요!

모임 상세

사당 사생활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로30길 91, 3층

화요일 19:30 ~ 22:30 (3주 간격)

· 1회차 4월 18일(화)

· 2회차 5월 9일(화)

· 3회차 5월 30일(화)

· 4회차 6월 20일(화)

최대 12명

최소 참여 인원인 6명 보다 적을 경우, 추가 모객을 위해 1회차씩 연기(2회차 일정에 시작) 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보고 와서 이야기해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앤젤스 셰어 : 천사를 위한 위스키>

켄 로치 ‧ 2012

‧

각 회차별 모임의 주제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만납니다.

‧

모임 참석 전, 모임장이 발제한 작은 사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

모임 주제에 따라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의 컨텐츠를 다룹니다.

1회차

정말 매력적인 영국의 소주 GIN

“Of all the gin joints in all the towns…she walks into mine” 카사블랑카의 유명한 대사이죠. 영화들에 자주 등장하는 마티니, 진토닉, 진리키와 같은 칵테일의 기주 “진”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진으로 만들 수 있는 대표적인 칵테일과 차(Tea)와 허브를 활용한 나만의 진 칵테일을 만들어 볼게요.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카사블랑카>(마이클 커티즈, 1942)

* 함께 마실 술 : 진토닉, 김렛

* 함께 나눌 이야기 : 진의 역사

* 함께 할 미니 워크숍 : 칵테일 메이킹 클래스

* 준비물 : 내가 좋아하는 안주/다과 1인분 가져오기

2회차

해적들의 술이자 휴양지 가면 생각나는 RUM

뜨거운 날씨에 생각나는 칵테일들은 럼이 많이 들어가는 편입니다. 왜 그런 걸까요? 럼이 생산되던 시기와 지역을 살펴보면 알 수 있어요. 역사부터 지역에 따른 종류와 플레이버, 그리고 럼 하면 떠오르는 칵테일들을 여럿 만들어 볼게요. 나만의 트로피컬 칵테일도 만들어볼 거예요! 올해 여름에는 이걸로 짱 먹으시면 됩니다 :)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럼 다이어리>(브루스 로빈슨, 2011)

* 함께 마실 술 : 다이키리, 티키 칵테일

* 함께 나눌 이야기 : 럼의 역사

* 함께 할 미니 워크숍 : 칵테일 메이킹 클래스

* 준비물 : 내가 좋아하는 안주/다과 1인분 가져오기

3회차

아버지 술장에 있는 포도 증류주 COGNAC

아버지 술장에 있는 화려한 양주병들, 대부분은 꼬냑일 거예요. 옛날에 몰래 하나둘씩 빼먹고 보리차로 채워두던 기억 있으신가요? 꼬냑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고 지역별로 어떤 떼루아의 차이가 있는지, 이 꼬냑으로 만든 칵테일이 얼마나 환상적인지 즐겨보는 시간을 가져볼 거예요! 달콤한 디저트 같은 나만의 꼬냑 칵테일로 만들어 볼 거고요.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어느 멋진 순간>(리들리 스콧, 2006)

* 함께 마실 술 : 브랜디 크러스타

* 함께 나눌 이야기 : 가장 좋아하는 영화가 있다면

* 함께 할 미니 워크숍 : 칵테일 메이킹 클래스

* 준비물 : 내가 좋아하는 안주/다과 1인분 가져오기

4회차

위스키의 원조는 사실 IRISH WHISKEY

위스키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실 거예요. 사실 스코틀랜드 위스키가 유행하기 이전에는 아이리쉬 위스키가 짱을 먹고 있었답니다. 아이리쉬 위스키도 시음해 보고 재미있는 위스키의 히스토리와 함께 다양한 위스키 베이스의 칵테일을 만들어볼 거예요. 집에 있는 식재료들을 활용한 시그니처 레시피도 만들어봅시다!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앤젤스 셰어 : 천사를 위한 위스키>(켄 로치, 2012)

* 함께 마실 술 : 아이리쉬 위스키, 위스키 사워

* 함께 나눌 이야기: 위스키의 역사

* 준비물 : (포틀럭 파티) 좋아하는 음식 1.5인분 가져오기

이번 모임의 참여자

남성

여성

20대

30대

권순우님이 받은 정기 모임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