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을가 22번째 시리즈는 버터 삼겹살 편 인데요🧈🥩

을지로 빠삼은 을지로 4가와 충무로 사이에 위치한 곳입니다. 아무래도 '버터 삼겹살' 이라는 다소 오? 스러운 비주얼과 느낌이 있는데, 여기가 또 나름의 핫플레이스로 소문이 났습니다.

생각보다 고소한 육즙에, 또 다른 부위 안심살을 구워 빵가루에 찍어먹으면 극락행입니다. 그리고 고기를 다 먹고 나면 마지막에 철판 야키소바를 구워주시는데 또 언제 고깃집에서 후식으로 야키소바를 먹어보겠어요.

을지로 핫플로 퇴근 후 가볍게 한잔하러 가시죠!

4명씩 한 테이블에 앉습니다.

여러분들은 사람들에게 '궁금한 질문'을 하나씩만 준비해 와 주세요.

맛있는 음식에 좋은 술과 대화면 1주일이 행복해집니다.

*따로 예약은 어려운 곳이라, 웨이팅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있을 경우, 10~20분 내외 예상)

*깔끔하게 1차만 하고 집에 갑니다. (9시반-10시 사이) 다음날 출근 해야지요. (호호)

*질문에 따라 테이블 멤버가 나뉘어집니다.

*식사는 각 테이블이 n분의 1로 결제합니다.